전통한복을 입고 국악기 해금을 연주합니다.
현재 서울시 <거리예술단>, 경기도 <거리로 나온 예술가>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산, 대구, 광주, 전주 등 전국적으로 연주활동을 넓혀가고 있습니다.
가까이서 흔히 볼 수 없는 악기인 해금으로, 친근한 곡들을 연주하여 관객들의 호응이 매우 좋습니다.
또한 연주를 하기 전 자신만의 해석을 덧붙여 새로운 느낌을 만들어냅니다.
달빛이 이우는 소리, 해금으로 함께 울고 웃으며 마음 속 숨기고 있었던 것들을 풀어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.